이번 미쓰하 생일에 선물받은 것 중에 포스팅하고 싶은
디셈버 디퓨져 미모사 :-)
나의 칭구님의 남친이자
나의 칭구님인 썽국이가 선물을 주신
날마다 노래를 부르던 디퓨져
그것도 구이구이 쪽갈비에서의 증정식 ㅋㅋ
오마이갓, ㅎㅎㅎ
굉장히 아파서 얼굴이 땡땡 부어있던 그날.
고마워 꾹 잘쓸께 !!
디셈버는 둔산동에 있는 캔들과 디퓨저샵이랍니다.
클릭하면 이동할수 있답니다.
(사실 저도 몇번안가봤지만 매장자체가 깔끔하더라구요 )
우리 똥가한테 맨날 이야기했던 디퓨저
가을날 창문을 열어놓으면 들어오는 바람과
디퓨저의 향기가 딱 어울러지면서
너무 기분을 좋게 하거든요
그때부터 미쓰하는 정말이지
디퓨저사랑
늦은밤 집에 딱 들어왔을때 디퓨저 향이 나오면 진짜
완젼 좋아요
가장 예쁜 병에
요 미모사 향을 넣어주고
전 딱 절반 담았어요
나중에 또 넣을라구
미쓰하 침대곁에 이렇게 디퓨저를 놓아놨어요
옆에는 캔들과 함께
선물받은 양키캔들을 다 쓰면
다음번에는 디셈버에서도 캔들을 구입하고 싶어요
가격도 별로 안비쌌고
향도 괜춘했답니다.
특히 저 디퓨저를 다 쓰면
저 스틱을 갈아줘야하잖아요
그때 저 스틱을 옷장에 넣어두는거예요
그럼 옷장안에 은은하게 저 디퓨저 향이 퍼지면서
정말 1석 2조
향수를 사용하고 싶지 않아하는 미쓰하는
가끔 저 스틱을 들어 몸에 톡톡 해주거나
혹은 옷에 톡톡 해주면
향수처럼 향이 강하지는 않지만
미쓰하의 향을 만들수 있답니다. !!